[LEAVE] 2018년 11월 12일 추리 문학관 (2019. 02. 23.)
- 2021-07-29
- 김소연
- 3184
김재동
추리문학관은 전문도서관 보다는 책 많은 카페 같은 느낌 이였다. 운영하는 방식이나 서가에 놓인 책들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분위기에 다른 전문도서관에도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20180243 백지우
추리 문학관을 처음 들어선 순간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책이었다. 단순히 카페 같아 보이면서도, 빼곡히 구석구석을 차지한 책들은 역시나 이곳이 추리 문학관 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약간의 입관료를 지불하고 나서야 이용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지불한 후에는 3층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2층에는 코난 도일의 설록 홈즈를 토대로 한 전시관이 맞이 했고, 그 안쪽에는 추리 소설가 김상중 작가의 여러 작품들이 크게 전시 되어 있었다. 1층이 카페 라면 2층 부터는 여실히 이곳이 문학관 임을 보여주는 공간 같았다. 그리고 3층에는 말 그대로 역시 도서실이었다. 아동 코너 부터 문학코너 까지. 많은책들이 놓여 있어 누구나 책을 볼수 있게 하였으며, 한쪽 창에서는 바다가 보였다.
추리 문학관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곳이 구석이 아닌 조금더 교통이 잘 닫는 곳에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무리 되는 하루였다.
20170230 강민주
추리문학관에 가게 되었다. 평소 추리소설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갔다. 5층 건물로 1층에는 카페로 그곳에 돈을 내고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짐을 내려놓고 2층부터 둘러보았다. 작가들에 대해 정리해 놓은것이 전시되어있는걸 볼 수 있었고 책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또한 대출까지 가능했다. 우리는 3층까지만 봤는데 충분히 즐겁게 볼 수 있었고 추리소설도 많아서 구경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20170250 이유림
요번 리브 활동에서는 추리문학관에 가보았다. 1학년때 선배들이 좋다고 하셔서 어떨지 기대하고 갔다. 추리문학관답게 추리소설이 많았고, 추리소설 말고도 여러 장르의 책들도 구비되어 있었다. 전시되어 있는것들도 많아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20170226 유수빈
추리문학관은 생각했던 모습과 꽤 다른 곳이었다. 박물관 같은 이미지를 상상했었는데 도착한 곳은 의외로 작은 건물이었다.
1층은 책이 한 쪽에 가득 꽂혀있는 것을 빼면 카페나 다름없었다. 위층엔 우리나라 추리문학 작가의 자료들을 비롯해 도서관처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가 오히려 인상적이었고, 특히 1층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