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2016년 11월 03일 시민공원 숲 속 북카페 (2016. 11. 08.)
- 2021-07-2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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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3일 시민공원 숲 속 북카페
20160317 박준영
11월3일 오후 2시30분에 동의대학교 역에서 만나서 지하철을 타고 부전역에서 내려 부산시민공원에 위치한 북카페를 가서 포도에이드를 시키고 그 북카페에 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 해리포터소설이 시리즈도 다 있어서 해리포터 팬으로써 음료를 마시며 책을 읽었다. 저번에 갔던 북카페와 다르게 지상에 있어 경치가 보기 좋았고 생각보다 많고 새 책들이 많아 놀라웠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0295 고다솜
1학기때 북카페를 다녀왔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시민공원의 북카페는 책장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을 만큼 공간도 넓었고 단체손님이 올 경우를 대비하여 따로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카페이지만 피자와 파스타 같은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20160327 이민주
이번 활동장소는 부산 시민공원 안에 있는 숲속북카페를 갔습니다. 공원 안은 단풍이지는 가을분위기여서 경치를 구경하며 북카페까지 걸어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북카페 안에는 음료와 간단한 간식이 있었고 한편에는 서가가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아동 ,소설, 여행 등 책이 분류되어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160316 남규리
부산 시민 공원 내에 있는 북카페에 다녀왔다. 북카페를 찾아서 공원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걷다보니 좀 많이 걸어야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곳은 공원의 끝자락까지 올라가야 찾을 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든 생각은 북카페가 이렇게 멀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이나 할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공원 중간쯤에 위치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안에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은근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다. 이 북카페가 평범한 다른 북카페들 보다 내부도 넓고 책들도 좀 많아서 인 것 같다. 또 나름 햇빛도 잘 들어오는 구조이다. 책의 보존에는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읽으며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우리 동네에 있는 대공원에는 북카페는 없고 아주 조그마한 도서관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는 않는다. 그 공간을 차라리 북카페로 한다면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20160328 손영록
11/3일 시민공원내의 북카페로 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원내의 북카페는 처음들어보는 일이라 처음 들었을때는 많이 낯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니 공원의 환경도 잘구성되어 있고 힘들어서 잠시 쉴곳을 찾는 매우 좋은 위치에 똭~하고 남아있는 도서관을 보면서 도서관이 있어야 할 위치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을 느낄수 있었고, 커피와 함께 독서를 해보니 저번에 갔던 북카페처럼 음료와 함께하니 더 좋은 느낌의 독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음료와 함께하면 어떨까 하는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이용자의 상태를 파악한후 미리 배려하는 아름다운 도서관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60304 박규리
시민 공원 안에 위치한 북카페에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길에 두근거려 여기저기 주변을 둘러보며 간다고 조금 떨어진 거리는 그리 느껴지지 않는 듯 했다. 도착한 북카페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마실 것을 하나 시킨 뒤 읽을 책을 골라왔는데 제법 종류가 다양했다. 특히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 많아 어떤 것부터 읽어야 좋을지 고민이 될 정도였다. 커다란 창문이 있어 책을 읽다가 공원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시간이 된다면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20150321 김예나
11월 3일 시민공원 끝자락에 있는 북카페를 찾아가게 되었다. 보수공사 끝에 다시 문을 열었다는 카페는 생각보다 컸고, 이제까지 찾아갔던 다른 북카페와 달리 많은 양의 책들이 책장에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있었다. 카페 안에는 젊은 사람들보다 가족단위나 중•장년층의 손님들이 많은 편이었고, 주로 얘기를 나누고 있지만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다. 만약 창업을 북카페로 한다면 좋은 모델이 되는 카페라고 생각되는 곳이었다.
20150291 임수지
시민공원 안에 북카페가 있다는 것을 듣고 검색해 보고 가보았더니 공원 안에 있어서인지 분위기가 너무 예뻤다. 가을이라 나뭇잎들이 단풍이 들어 떨어진 낙엽을 보면서 북카페에 갔다. 다른 북카페와는 달리 서가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 작은 도서관의 느낌을 주었다. 분류도 잘 되어있었고,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책 읽기 정말 좋았다. 가을하면 책 읽는 계절인데 시민공원 북카페에서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20150928 조영신
이번 북 카페 탐방은 부전 역에 있는 부산 시민 공원의 북 카페 숲으로 갔다. 시민 공원에 위치한 탓인지 일반인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산책을 하고 휴식을 하러 온 손님이나 가족 구성 혹은 홀로 오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보였다. 장서는 영역 별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몇 권은 잘 보이는 쪽에 정리 되어있었다. 일반 북 카페와 달리 음료와 함께 음식을 판매한다. 인근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혼자 사는 사람은 간단한 식사를 위해 오기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시민 공원에 북 카페를 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