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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대표단 초청 워크숍 개최2024-05-03 대외협력팀 1006동의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대표단 초청 워크숍 개최 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사 역량강화사업’ 일환 진행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유아교육청 대표단을 초청해 우즈베키스탄 연구 유치원 및 유아 체험관 건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의대는 2022년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우즈베키스탄 교수학습개발복합센터 건립을 통한 유아교사 역량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유아교사 역량강화 재교육, 연구 유치원 및 유아 체험관 건립, 통합교수 자료집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선진 유아교육 시설 견학과 한국-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의 우자코프 파코드 국장, 가파로프 페루즈 부국장, 마흐무도바 딜라프루즈 수석, 샤이코프 무함마드 수석 등 4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대표단은 방한 기간 동안 동의대 부속 어린이집, 부산시 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울산시 유아교육진흥원, 명지가온유치원, 국립부산과학관 등의 유아교육 관련 기관과 체험시설 등을 견학하고 관련 세미나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사업총괄인 동의대 전윤숙 유아교육과 교수는 “한국의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실제를 경험하여 우즈베키스탄 교육에 적합한 체험관 운영 목표, 체험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구성, 운영전략 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교사역량개발 관리부 가파로프 페루즈 부국장은 “한국에서의 시설 견학과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체험관은 유아의 지식습득 공간이 아닌 유아의 흥미에 기반한 진정한 놀이를 통해 배움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유아 체험관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하게 이해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발혔다. 한편 동의대는 코이카의 ‘우즈베키스탄 교수학습개발복합센터 건립을 통한 유아교사 역량강화사업’으로 2025년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유아 체험관과 연구 유치원을 개관해 영역별 아동 발달을 지원하고 놀이중심 교육이 실현될 수 있는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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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해운항공(주), 동의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24-04-30 대외협력팀 1050은산해운항공(주), 동의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상경대학 및 경영대학원 교육여건 개선 등에 활용 계획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본사를 둔 은산해운항공(주)이 동의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은산해운항공 본사에서 지난 29일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상경대학 박영태 학장, 김현지 부학장, 경영대학원 이정은 부원장과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동의대 경영대학원 2024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제52기 고문/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길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동의대는 기탁받은 기금을 상경대학 및 경영대학원의 교육여건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태 학장은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님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올해 경영대학원 최고과정의 고문까지 맡아주시고 경영대학원의 발전까지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우들을 위한 최고의 실무 교육 과정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1993년 창립된 은산해운항공(주)은 해운, 항공, 복합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으로 컨테이너터미널 사업과 국내의 내륙 운송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5,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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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주성빈 교수, 부산시경찰청장 감사장2024-04-29 대외협력팀 1037경찰행정학과 주성빈 교수, 부산시경찰청장 감사장 2024년 과학수사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 공로 경찰행정학과 주성빈 교수가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부산광역시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주 교수는 과학수사포럼 등 과학수사 분야 프로그램의 활발한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주성빈 교수는 “체계적인 과학수사 인프라를 보유한 부산 경찰과 세미나, 포럼 등의 실무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경찰행정학과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에게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연계 실습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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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과 학술교류 협약2024-04-29 대외협력팀 935동아시아연구소,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과 학술교류 협약 재외한인 관련 연구기관 및 연구자 교류 활성화 통한 거점 연구소 도약 기대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는 지난 4월 26일 경북대학교에서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신형진)과 ‘재외한인 사회에 관한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연구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재외한인에 관련된 연구성과 공유 등 다양한 학술교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연구 아젠다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동아시아연구소는 다양한 학술심포지엄 개최와 성과확산 워크숍 등을 통해 동아시아연구총서 제8권 『재일코리안 사회와 시대적 표상』과 외교문서 연구총서 제1권 『외교문서로 보는 재일한인의 귀환・송환・봉환』 및 『해방이후 재일한인 외교문서 해제집』 제9권을 간행한 바 있다. 그리고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은 한인 디아스포라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재외한인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수집 및 발굴을 위해 해외의 현지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외한인과 관련된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소는 이번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과의 학술교류를 비롯하여 재외한인학회,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일본 구마모토대학 국제연구센터, 도쿄가쿠게이대학 코리아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학술교류를 펼치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국내외의 재외동포 관련 연구기관과 초국가적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기관 및 연구자 상호 간의 연구교류 활성화 시스템을 구축해 재외한인의 문화 콘텐츠 개발 관련 거점 연구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에서는 ‘해방이후 재일조선인 관련 외교문서의 수집 해제 및 DB구축’이라는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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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7년 연속 선정2024-04-25 대외협력팀 1259동의대,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7년 연속 선정 단기 과정 1유형, 중기 과정 2유형 및 일본 연수 과정 운영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사업에 부산·울산·경남권 주관대학으로 2018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되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4개월 이상의 중기 연수과정인 ‘파란사다리 2유형’사업과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에도 부울경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경험을 제공해 진로탐색 및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신규 사업인 2유형과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4개월동안 해외 현지에서 적응 교육과 기업 현장학습을 진행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의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동의대는 1유형으로 60명을 선발해 국내에서 진로 설정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하계 방학 중 4주간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학생들을 파견해 어학 교육과 기업 탐방 등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유형과 한·일 대학생 연수는 필리핀과 일본 대학에서 현지 언어와 문화를 비롯해 취업 관련 교육을 2개월간 진행하고 현지 기업에서 2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울경지역 주관대학인 동의대는 1유형에 한해 본교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교생도 선발해 지원하며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해외 연수 이후의 진로 개발과 취업 연계 지원도 펼치게 된다. 모집은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하며 타교생은 소속 대학의 취업 및 국제교류 관련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의대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학생들의 도전을 기대한다. 안전하고 알찬 해외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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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먹고 중간고사 잘 치세요. 화이팅!”2024-04-24 대외협력팀 1147“든든하게 먹고 중간고사 잘 치세요. 화이팅!” 중앙도서관 차 한잔의 여유 진행, 빵과 커피 250세트 제공 중앙도서관은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빵과 커피 250세트를 전달했다. 중앙도서관의 ‘차 한잔의 여유’는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이 아침대용 식사를 하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한수환 총장과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빵과 커피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수환 총장은 “시험기간을 맞아 아침일찍 도서관을 찾아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대견하다”면서 “우리 대학의 상징단어인 새벽부터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란 의미의 효민의 의미를 되새겨 근면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해 모교를 빛내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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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2024-04-24 대외협력팀 877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학과장 서희정)는 지난 4월 18일 법정관 201호에서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멘토링 활동가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멘토링 활동가 및 멘티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전공 동아리인 아이투아이는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예비 청소년상담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서희정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지원하는 연계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멘토링 활동을 통한 재학생들의 역량함양과 멘티의 성장 기회가 더욱 다양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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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4학년도 천원의 아침밥 운영2024-04-23 대외협력팀 1349동의대, 2024학년도 천원의 아침밥 운영 1, 2학기 중간·기말시험 기간 운영, 동의사랑 식권 신입생 전원 지급 우리 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학교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 한 끼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1학기와 2학기 중간시험과 기말시험의 일주일 전부터 시험이 끝날때까지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와 정부의 지원금이 상향되어 지난해에 비해 품질이 향상된 조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지원금은 학교 부담금 2,000원, 정부 지원금 2,000원, 지자체 지원금 1,000원에 학생 식대 1,000원 더해 1인 6,000원 상당의 식사가 제공된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제공기간은 4월 15일~26일(1학기 중간시험 기간), 6월 10일~21일(1학기 기말시험 기간), 10월 21일~11월 1일(2학기 중간시험 기간), 12월 9일~20일(2학기 기말시험 기간)이다. 식사 장소는 수덕전 학생식당이며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제공된다. 한편 우리 대학은 고물가 시대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배달 용기 사용을 줄이고자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공하던 학생식당 식권을 전교생에게 확대해서 지급한다. 신입생 전원에게 학생지원비로 5천원권 식권이 3장씩 지급되며, 복학생에게도 식권 10장이 지급된다. 그리고 소득분위 5분위 이내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2024학년도 1학기에 사용 가능한 식권 20장이 모바일 학생증에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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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참가…인기전시센터 선정2024-04-22 대외협력팀 931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참가…인기전시센터 선정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가 지난 17일~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인재양성대전 2024’에 참여해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를 선보인 가운데 관람객의 투표로 선정된 인기전시센터에 선정되었다. ‘ITRC 인재양성대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31개 대학의 53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해 센터별 주요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AI 기반 화물의 체적 산출·배치 자동화 시스템 ▲지능형 모바일 작업 로봇 ▲신발 디자인 및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플랫폼 기술 ▲AI 기반 전력 반도체 성능 예측 및 신뢰성 설계 기술 등 14개 세부 과제의 연구성과를 선보였으며 작업 로봇 등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지난해 우수전시센터에 이어 올해 인기전시센터에 선정되었다. 센터장인 정석찬 교수(e비즈니스학과)와 ㈜토탈소프트뱅크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화물의 체적 산출·배치 자동화 시스템’은 화물의 정확한 부피에 따른 최적 배치를 통해 운항 선박의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옥승호 교수(로봇·자동화공학과)와 ㈜아진엑스텍이 공동 개발한 ‘지능형 모바일 작업 로봇’은 예지보전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자동화 설비 내부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 진단에 활용이 가능하다. 김성희 교수(산업ICT기술공학 전공)와 ㈜크리스틴컴퍼니가 공동 개발한 ‘신발 디자인 및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플랫폼 기술’은 디자인 및 제조공장 매칭 서비스를 통해 신발 제조 산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석찬 센터장은 “지난해 우수전시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 인기전시센터로 선정된 것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고급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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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미회,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24-04-21 대외협력팀 837부미회,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부산중소기업융합회 소속 기업체 소모임, 동의대 산학협의체 활동 부산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의 소모임인 부미회(회장 소순민)에서 지난 18일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동의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전달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LINC3.0사업단 가족회사협력센터 김현수 소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산업ICT기술공학전공 김성희 교수 등과 부미회 소순민 회장((주)신미정공 대표), 지명환 수석부회장(유명목재산업 대표), 홍재욱 부회장((주)와이엔브이 대표), 김영진 부회장((주)우진에스티에스 대표)가 참석했다. 소순민 부미회 회장은 “부미회가 동의대의 LINC3.0사업단의 산학협의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술개발과 경영 전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부산의 미래’를 줄여 발족한 부미회는 부산중소기업융합회 소속 회원사 30여곳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모임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비롯해 경영 전략과 기술 교류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