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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콜라보센터, 총학생회와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 진행2024-05-14 대외협력팀 894지역콜라보센터, 총학생회와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 진행 재학생 380여명 제작한 카네이션 부산진구 독거 어르신에 전달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7일 지천관 광장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재균)이 주최하고,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소장 이민홍),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 주관으로 ‘동의대 2024 W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감사와 존경을 담아드려 孝(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동의대 재학생들이 1인당 3개의 카네이션을 제작하여 2개는 주최측에 기부하고 1개는 참여학생이 소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81명의 참여학생이 주최측에 전달한 700여개의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 부산진구 거주 독거 어르신 및 재가 서비스 이용 어르신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현 총학생회장(재무부동산학 4학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카네이션 나눔 대상인 부산진구 거주 독거 어르신 및 재가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민홍 지역콜라보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소통을 통한 세대 공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에 뿌리와 같은 존재이므로 학생들이 나무줄기가 되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협력적 공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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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단, 부산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2024-05-13 대외협력팀 930체육진흥단, 부산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교육, 프로그램 등 콘텐츠 개발 및 공동연구 등에 협력 체육진흥단(단장 신정택)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부산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장선미)와 부산체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산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관련 분야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정택 단장은 “전문 선수들을 위한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부산스포츠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재활 등을 지원해 부산을 넘어 전국의 최강 실력으로 도약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스포츠과학센터는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지역의 학생선수 및 일반선수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 등 부산 스포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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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교수 연구팀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참여2024-05-13 대외협력팀 1123김경태 교수 연구팀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참여 식품공학과 김경태·엄성환, 바이오의약공학과 이은우 교수 등 참여 식품공학과 김경태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이 최근 경상남도가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통해 신규 특구로 선정된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한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전략·혁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규제특례를 허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30일 전국 14개 지자체가 신청한 총 21개 사업지 가운데 5개 특구가 최종 선정됐다. 경남의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국내 최대 참치 가공시설인 동원F&B 창원공장, 사조, 식품첨가물 국내 1위 기업 ㈜MSC 등의 기업체와 동의대 등의 대학이 참여하며 총 166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이 진행된다. 동의대 연구팀은 연구책임자인 식품공학과 김경태 교수를 비롯해 식품공학과 엄성환 교수, 바이오의야공학과 이은우 교수 및 석·박사 연구원들이 참여해 부산경남지역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을 위한 보관, 배출, 유통 등의 기준을 수립하고 재활용 촉진방안과 안전성 확보 이후 기능성 소재 및 제품화를 참여 기업들과 공동 개발하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김경태 교수는 “기존의 폐기물관리법 제약에서 벗어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대학 연구실의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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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처, 비케이컴퍼니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협약2024-05-13 대외협력팀 818국제교류처, 비케이컴퍼니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협약 외국인 유학생의 단기 근로 및 졸업 후 취업에 상호 협력 국제교류처(처장 배금광)는 지난 8일 본관 2층 글로벌회의실에서 ㈜비케이컴퍼니(대표 이욱기)와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를 위한 취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제교류처 배금광 처장, 최성우 국제교류팀장, 외국인전담융합전공 재학생과 ㈜비케이컴퍼니 이욱기 대표, 오현석 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재학 중 단기 근로 및 졸업 후 취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배금광 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우리나라에 정주할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졸업 후 취업까지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케이컴퍼니는 버블티 전문 브랜드 ‘아마스빈’을 비롯해 베이커리카페, 한식 음식점과 베트남 핫도그브랜드 빅브로 등 국내외에서 10여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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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건축공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24-05-10 대외협력팀 966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건축공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 2006년부터 총 8천8백여만원 장학금 지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에서 동의대 건축공학과에 기계설비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관련 산업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대학의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지역별로 선정된 대학 10곳에 각 1천만원씩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부산권에서는 동의대가 경남권에서는 국립창원대가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은 지난 9일 부산진구 양정동의 부산기계설비건설회관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조인호 회장, 허용주 수석부회장, 부산광역시지회 김종배 회장, 울산경남도회 황용호 회장, 동의대 박경순 교수, 김삼열 교수, 창원대 김성용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동의대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공 학생들의 인턴십 및 취업 지원, 기계설비 관련 설계, 시공, 샾드로잉, 감리, 유지관리 등의 교육과정 개설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회장 김종배)는 2006년부터 매년 동의대 건축공학과 재학생 중 건축설비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천8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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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타 캘러리대 김성환 교수 특강2024-05-10 대외협력팀 997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타 캘러리대 김성환 교수 특강 다양한 AI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물리/화학 센서 개발 주제 강연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5월 7일 산학협력관 206호 세미나실에서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인 캐나다 캘거리대학교 슐리히공대 김성환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AI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물리/화학 센서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김성환 교수는 다중센싱을 결합한 MEMS 장치, 탐침 현미경(Probe Microscopy)의 작동 원리와 다양한 물리/화학 센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캐나다 윈저대학 김은석 교수,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최효직 교수,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 김철수 인공지능정책팀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승희 단장, 인공지능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석찬 센터장은 “인공지능이 고도화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센서 분야와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센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캘거리대학 및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제조 AI 및 양자 산업 분야의 협력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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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재 학생, 2024년 청소년특별회의 의장 당선2024-05-09 대외협력팀 1093윤선재 학생, 2024년 제20대 청소년특별회의 의장 당선 제18대 의장 이어 2번째 역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비상임이사 위촉 <4월12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 사진 왼쪽부터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윤선재 의장> 동의대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4학년 윤선재 학생이 2024년 청소년특별회의 의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4월 12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서 취임했다. 2005년부터 운영된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이 직접 범정부적 차원의 청소년 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전국 단위의 회의체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7개 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위원과 중앙에서 선발한 기획추진단 청소년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선재 의장은 청소년특별회의 2024년 기획추진단에 선발된 이후 지난 4월 10일 진행된 2024년 청소년특별회의 의장단 선거에서 8명의 후보자 중 3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의장에 당선되었다. 윤 의장은 선거 공약으로 청소년 정책 아카이브인 청소년정책위키의 지속적 운영과 청소년인재발굴처 설치, 권역별 최고위원제도 도입 통한 협력시스템 강화, 청소년특별회의 커리어루트 백서 도입을 내세워 전국 투표인단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윤 신임의장은 “단 한명의 청소년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전국 청소년들이 교육, 참여, 복지의 모든 권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선재 의장은 청소년특별회의 의장 자격으로 지난 4월 12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비상임이사로 위촉되어 1년간 사업운영계획, 예산, 결산, 각종 규정 제·개정 등의 기관 운영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부여와 청소년 중심의 경영 추진을 위해 2019년 공공기관 최초 청소년 이사제를 도입하고 있다. 한편 윤 의장은 2년 전인 2022년에도 제18대 청소년특별회의 의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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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학년도 상반기 채용설명회 개최2024-05-08 대외협력팀 988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학년도 상반기 채용설명회 개최 포스코, 현대이엔티 등 채용 진행하는 주요 기업 참여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가 2024학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주요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지난 3월 포스코를 시작으로 4월 현대이엔티와 포스코퓨처엠의 채용설명회를 교내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6월 구찌코리아의 채용설명회에도 재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채용설명회에는 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을 참석한 가운데 기업 인사 담당자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채용 일정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특히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채용설명회에 앞서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진행 기업과 직무에 대한 사전 교육을 비롯해 모의 면접도 실시했다. 포스코퓨처엠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기계공학과 4학년 김정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회사였는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직무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수한 기업의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이 취업을 잘 준비하도록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유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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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센텀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2024-05-07 대외협력팀 997동의대학교, 센텀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간호학과 등 의료·보건학과 센텀종합병원에서 현장실습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7일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센텀의료재단(이사장 박종호)과 지역사회 공헌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조재균 교학부총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간호학과 민혜영 학과장과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 구시영 대외협력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기술적 자원 공유 ▲의료 및 지역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사회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체계 구축 ▲의료·보건 계열 학과 현장실습 ▲의료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교육과 의료는 고령화 시대 도시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항목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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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우리 대학 견학2024-05-07 대외협력팀 940상명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우리 대학 견학 학생, 교수 참여…특강 및 관련 기자재 체험 및 시설 탐방 상명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2일 동의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의 기자재와 인프라 시설 탐방을 위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상명대 사업단은 ‘누구나 가고 싶은 바이오헬스 지역탐방(누가바)’이라는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13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한 가운데 인체 3D 해부시스템인 아나토마지 등 AR/VR 기기와 두뇌건강진단기 등의 기자재 체험과 D-헬스 리빙랩과 BH-혁신공유라운지 등을 둘러봤다. 또 동의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상명대 사업단을 위해 ‘바이오헬스와 개인 맞춤 유전자의 만남’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국가전략산업인 바이오 헬스케어 첨단분야 신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동의대를 비롯한 단국대, 상명대, 홍익대, 대전대, 우송대, 원광보건대 7개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자유롭게 융합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