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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개최2016-06-15 관리자 2182동의대 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개최 동의대 중앙도서관(관장 주봉호)은 2016-1학기 기말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중앙도서관 5층 출입구에서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도서관 주봉호 관장과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시험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2012년부터 협찬해 오고 있는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더불어 이번 기말시험에는 롯데에서 ‘길리안 초코우유’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차 한 잔의 여유’는 떡과 커피, 음료수, 박카스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며 시험기간에 진행되는 동의대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학생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학생과 교직원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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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이번 주말에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 개최2016-06-15 관리자 189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 개최 이번 주말(6/17-19, 오후 3시-8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오후 3시 – 8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부산진구 신발 장인들이 만든 공동브랜드인 ‘슈플레이스(SHOE PLACE)’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날 부산진구의 우수 신발소공인 업체에서 만든 신사화, 숙녀화, 캐주얼화, 아동화 등 다양한 신발이 전시?판매되며, 출시기념으로 공장도 가격(시중가의 50% 이하)으로 판매된다. 또 신발역사관, 신발제작체험관 및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신발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음악공연도 진행된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은 부산진구의 가죽?가방?신발 집적지구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신발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과거 신발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개발한 공동브랜드 ‘슈플레이스’는 신발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진구 집적지의 역사성과 오랜 기간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공인의 비전과 발전상을 컨셉으로 설정하여 브랜드네임과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브랜드의 메뉴얼화를 통하여 소공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5월과 6월 2?4주 토?일요일(낮 12시 ~ 오후 5시)에 부산진구 진양교차로 신발조형물 인도 광장에서 “슈플레이스(SHOE PLACE)” 공동브랜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운영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에는 공동인프라시설 운영기관에도 선정되어 12월 14일에 집적지 소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공동인프라 시설인 ‘슈플레이스(공동전시홍보관 및 공동BIZ지원관)’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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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체육학과 조슬기 석사, 체육과학연구상 ‘우수논문상’ 수상2016-06-14 관리자 2255동의대 체육학과 신정택·김정모 교수, 대학원 석사 조슬기 씨 제15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체육학과 신정택, 김정모 교수와 동의대 대학원 석사 조슬기 씨가 지난 5월 25일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주최한 제15회 체육과학연구상 심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슬기 석사의 수상 논문(지도교수: 신정택)은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검사지 개발 및 타당화 연구”이다. 논문은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태권도 품새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경쟁상태불안검사지 개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육과학연구는 체육 분야의 유일한 국책 연구원인 스포츠개발원이 발행하는 등재지로써 매년 500여편의 논문이 투고되며, 개재된 논문 중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3편을 우수논문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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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염증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 물질 개발2016-06-14 관리자 2083호흡기 염증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 물질 개발 고신대 의대, 인제대 의대, 동의대 한의대 공동 연구팀이 호흡기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왼쪽부터 고신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송경섭 교수, 인제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최일환 교수, 동의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최영현 교수(동의대학교 항노화연구소 소장)] 고신대 의대 송경섭 교수, 인제대 의대 최일환 교수, 동의대 한의대 최영현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호흡기에 치명적인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펩타이드신약을 개발하였다는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 전문 주간지인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 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지금까지 호흡기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염제 및 항생제가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항생제 내성 및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 효과가 늦고 의료비 지출이 많아졌다. 특히 천식환자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의 염증은 치명적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하여 세포 내 G-단백질을 조절하는 펩타이드를 주입하여 호흡기 염증 억제 기능을 직접 규명한 것으로 펩타이드 약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이용하여 새로운 신약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의 특징은 수용체 단계에서의 세포 내 신호전달을 주관하는 G-단백질을 조절하는 AGS(Activator of G-protein signaling) 3이라는 단백질에 있는 GPR (G-protein Regulatory motif) 펩타이드를 변형시켜 주입한 결과, 다양한 염증성 인자들의 발현을 억제하는 반면, 항염증 단백질을 증가 시켜 이차적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하였다.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미생물, 바이러스성 호흡기 염증과 외부 공기오염에 의한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 치료법 개발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살아 있는 실험동물에 자극과 GPR 또는 변형된 GPR 펩타이드 주입 후 쥐의 폐에서 염증을 생성하는 세포를 염색한 결과, 변형된 GPR 펩타이드를 이용한 쥐의 폐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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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오는 18일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2016-06-13 관리자 2011동의대, 오는 18일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교사 ? 학생 ? 학부모 대상,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진학박람회 [지난해 8월 24일에 진행된 '제2회 동의두드림 패스티벌' 행사 사진]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오는 6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야캠프스 일대에서 ‘제3회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 △전공체험부스 △진로검사 및 상담 △대입상담부스 △대학안내 및 캠퍼스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자연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는 ‘2017학년도 동의대학교 대입전형 설명회 - 2017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체험관 31개 부스를 통해 전공체험과 진로검사 및 상담, 동의대 입학사정관의 대입상담과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을 진행한다. 특히 문헌정보학과와 유아교육과, 광고홍보학과, 경찰행정학전공, 소방행정학과, 경제학전공, 무역학전공,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외식산업경영학전공, 한의예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의료경영학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 로봇?자동화공학전공, 생산정보기술공학전공, 건축공학전공, 의생명공학전공, 바이오의약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 디지털콘텐츠학전공,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등이 참여하는 학과(전공)별 전공체험관과 전공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동의대는 당일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참가확인증을 발급해 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5월 18일 발표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7억8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로지도멘토링 △모의전형 △동의미래 ‘愛’ 캠프 △동의 꿈·행·진(진로진학박람회)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등의 특색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탐색과 결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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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오는 15일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2016-06-13 관리자 1709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오는 15일,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 개최 소프트웨어 분야 부산지역 최초,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획득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소프트웨어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이에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동의대 관계자, 이헌승, 배덕광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지역 IT/SW 관련 기관 및 기업체 등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의 KOLAS(소프트웨어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과 더불어 ‘동남권 지역 SW품질강화 기업간담회’도 진행된다. 기업간담회는 동의대 산학협력관 206호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NIPA 김태열 단장이 ‘NIPA SW품질 정책’에 대해 주제 강연을 진행하며, 부산광역시 SW 정책도 소개된다. 한편 부산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최초이며,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사례다. 아울러 ISO/IEC TR 9126-2를 인정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 소장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자로 △KS ISO/IEC TR 9126-2 △KS ISO/IEC 25051 등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서를 받았습니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품질 시험을 통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동남권 지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자동차, 항공, 철도 등 IT융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시험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시험 인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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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치위생학과 이정화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2016-06-10 관리자 2897동의대 치위생학과 이정화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치위생학과 이정화 교수는 지난 6월 9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은 1946년부터 치과계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올해부터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 교수는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의미 있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구강보건의 대한 관심과 구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 교수는 구강보건에 대해 “최근 치면열구전색, 불소도포, 노인의치보철 임플란트 급여화 등의 사회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2015년 치아우식병(충치)은 외래진료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아상실의 주원인인 치아우식병과 치주질환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인 올바른 칫솔질법과 구강관리용품 사용이 우선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구강관리는 작은 습관으로부터 예방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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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팀, 제1회 스포츠관광 진흥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2016-06-09 관리자 1785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S-MASTER팀 제1회 스포츠관광 진흥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레저스포츠학과 S-MASTER팀(지도교수 김종백)이 지난 6월 3일과 4일 포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진행된 ‘2016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제1회 스포츠관광 진흥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스포츠를 통한 스포츠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S-master 팀(3학년 차은지, 2학년 신혜은, 박민정, 1학년 고현호, 정경원 씨)은 “여성 참여 유치를 통한 해양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차은지 씨는 “평소 꾸준한 취업동아리 활동과 팀원들의 교류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지도교수이신 김종백 교수님의 지도 아래 더욱 발전하는 S-MASTER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해양스포츠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을 주제로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가 주관하고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후원했다. 전국의 교수, 대학(원)생, 스포츠관광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스포츠관광학회(회장 김철우)는 스포츠관광 및 이와 관련된 분야의 이론, 교육 및 실무에 관련된 학술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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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6-1학기 방문교환학생 귀국간담회 개최2016-06-09 관리자 2349동의대, 2016-1학기 방문교환학생 귀국간담회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은 지난 6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천관 315호 강의실에서 ‘2016-1학기 방문교환학생 귀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의대와의 교환학생 교류협정에 따라 동의대에 유학 온 교환학생과 멘토학생, 국제교류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의대에는 중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온 교환학생 81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46명의 학생들이 귀국한다. 대만 조양과학기술대학 황초의 씨(사진 왼쪽)는 “한국어 수업을 통해서 한국어를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국제교류팀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국문화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귀국 후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취업할 생각입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중국 흑룡강동방대학 염결 씨(사진 오른쪽)는 “교수님과 친구들이 가족처럼 대해줘서 고마웠고, 동의대에서 한국어를 비롯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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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대륙으로 교육지평 확장2016-06-09 관리자 1886동의대,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대륙으로 교육지평 확장 에티오피아 정부?대학 관리자 초청연수 운영 탄자니아 중등교장 대상 학교 관리 역량강화 연수도 진행 동의대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3차례 진행해 오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사연수와 지난해 9월에 진행한 베트남 중소기업 담당 공무원(15명) 연수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교육 지평을 넓히고 있다. 동의대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요르단, 케냐, 몽골,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우간다 등 8개국의 고위 공무원과 정책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코이카의 국별연수사업으로 무역진흥과정(Trade Promotion Course)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에티오피아 정부?대학 관리자와 탄자니아 중등교장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13일 동안 ‘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와 교육부,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아르시대학 등의 관리자 6명을 초청하여 정책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ICT 산업 발전현황과 육성정책 △한국의 이러닝 교육 지원정책과 교육현황 △한국의 ICT 분야 기술교육 및 취?창업 지원정책 △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운영현황 △고리원자력발전소, 현대자동차, 포항공대, 포스코 방문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견학 △경주 문화체험 △부산 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동의대 컴퓨터공학과 장종욱 교수(국제협력센터 소장)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ICT 산업발전과 ICT 교육정책 변화과정의 경험을 공유하여, 에티오피아 산업발전을 위한 ICT 교육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코이카의 해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에티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대학(Adama Science and Technology University)의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동의대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14일간 동의대 교육연수원에서 탄자니아 중등학교 교장 15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한국의 교육정책 △한국의 교육과정 △과학영재 교육 △교수학습 전략 △스마트 교육 △디지털 활용 교육 △액션플랜 △부산교육청, 부산국립과학관, 인지중학교 견학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항제철 방문 △부산 시티투어, 부산국악원, 석굴암, 불국사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