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간호사국가시험 합격률 100% 기록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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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합격률 100% 기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시자 132명 전원 합격, 전국 평균은 96.6%
[동의대 간호학과가 지난해 12월 3일 진행한 ‘제26회 간호메달 수여식’ 사진]
동의대(총장 한수환) 간호학과(학과장 김명자)는 지난 1월 21일 치러진 제62회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응시생 132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해 시험에서도 응시생 108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응시자 24,175명 중에서 23,362명이 합격해 96.6%의 합격률을 보였다.
간호학과 김명자 학과장은 “올해의 결과는 지속되는 COVID-19의 특수한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실습 교과목을 수행한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의 성과라 더욱 뜻깊으며, 이번 국가시험 합격자들은 지역과 서울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간호학과는 1993년에 학생정원 40명으로 출발하여, 2012학년도부터 편제정원이 110명으로 증가되었다. 2000년 대학원 석사학위과정과 2005년 대학원 노인전문가과정, 2012년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간호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중간평가에서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경상남도 보건교사에 차소정 씨(2020년 졸업)와 지수현 씨(2021년 졸업)가 최종 합격했다.